입력1999.08.19 00:00
수정1999.08.19 00:00
삼성전자는 대한불교 조계종과 2백억원 규모의 정보화사업 계약을 맺었다.
삼성전자는 조계종 산하 3천여개 사찰에 서버 1천대와 PC 9천대, 관련
솔루션 등을 공급하게 된다.
조계종은 이 기기를 바탕으로 본종과 각지 사찰을 연결하는 사찰
운용프로그램을 통합하고 인터넷 불교종합정보망(달마넷) 기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 조정애 기자 jch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