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대주주인 코메르츠은행과 수출입은행이 한외종금 합병과정에서
생긴 외환은행 지분 5.4%를 절반씩 나눠 2.7%씩 인수했다.

수출입은행의 외환은행 지분율은 13.5%에서 16.2%로 높아져 한국은행 지분
(15.9%)를 포함한 정부측 지분율은 32.1%로 올랐다.

제2대주주인 코메르츠은행의 지분율은 28.7%에서 31.4%로 높아졌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