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업 육성프로젝트 본격 가동...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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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 광산업 육성프로젝트인 "포토닉스 2010,빛을 만드는 광주"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가동된다.
시는 광주를 국제 광산업의 메카로 개발한다는 목표 아래 내년부터
오는 2003년까지를 1단계 사업기간으로 정해 광산업기반 조성에
나선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날 시가 내놓은 "광주지역 광산업 육성 및 집적화계획"에 따르면
시는 1단계 사업기간동안 국비와 지방비 민자 등 총 4천6백68억원을
들여 <>산업집적화단지 조성 <>기술의 자립기반 구축 <>중소기업 육성
<>광산업네트워크 구축 등 4개분야 15개 세부사업에 착수한다.
시는 우선 광통신부품,레이저,광원,광소재 등 4개 광산업을 중점
육성분야로 확정하고 광산업 인프라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업비 1천2백30억원을 들여 광주 첨단과학산업단지내
1만평에 연건평 7천평의 광산업기술종합센터를 설립,관련기업의 상품
개발부터 시범생산까지 종합적인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센터,연구소 기업을 연계하는 초고속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제품을 테스트하게될 "포토닉스 타운"을
건립하게 된다.
또 민간연구소가 개발하기 어렵고 개발에 따른 위험부담이 높은
원천기술을 공급하게 될 "한국 광기술 연구소"를 설립해 관련기업들에
대한 기술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시는 광산업의 효율적이고도 집중적인 육성을 위해 내년 1/4분기까지
국내 저명연구소와 외국 컨설팅회사들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완벽한
개발 마스터플랜을 내놓을 계획이다.
광주=최성국 기자skchoi@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16일자 ).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가동된다.
시는 광주를 국제 광산업의 메카로 개발한다는 목표 아래 내년부터
오는 2003년까지를 1단계 사업기간으로 정해 광산업기반 조성에
나선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날 시가 내놓은 "광주지역 광산업 육성 및 집적화계획"에 따르면
시는 1단계 사업기간동안 국비와 지방비 민자 등 총 4천6백68억원을
들여 <>산업집적화단지 조성 <>기술의 자립기반 구축 <>중소기업 육성
<>광산업네트워크 구축 등 4개분야 15개 세부사업에 착수한다.
시는 우선 광통신부품,레이저,광원,광소재 등 4개 광산업을 중점
육성분야로 확정하고 광산업 인프라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업비 1천2백30억원을 들여 광주 첨단과학산업단지내
1만평에 연건평 7천평의 광산업기술종합센터를 설립,관련기업의 상품
개발부터 시범생산까지 종합적인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센터,연구소 기업을 연계하는 초고속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제품을 테스트하게될 "포토닉스 타운"을
건립하게 된다.
또 민간연구소가 개발하기 어렵고 개발에 따른 위험부담이 높은
원천기술을 공급하게 될 "한국 광기술 연구소"를 설립해 관련기업들에
대한 기술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시는 광산업의 효율적이고도 집중적인 육성을 위해 내년 1/4분기까지
국내 저명연구소와 외국 컨설팅회사들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완벽한
개발 마스터플랜을 내놓을 계획이다.
광주=최성국 기자skchoi@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