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시아는 89, 83타를 친 카누스티의 악몽(지난 7월 브리티시오픈)으로부터
가장 아름답게 부활했다.

*AP통신 기사-PGA선수권 첫날 단독선두에 나선 가르시아에 대해*

나는 오늘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아니 가장 행복한 아이이다.

*서지오 가르시아-기자회견도중 19세 나이를 상기하며*

새로운 플레이오프 시스템은 공정한 경쟁의 장을 제공할 것이다.

서든데스 플레이오프의 "운"을 배제함으로써 연장진출 선수들은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수 있을 것이다

*윌 만-USPGA회장. 내년부터 USPGA선수권대회의 연장전 방식을 서든데스에서
3홀 플레이오프제로 바꾸겠다고 밝히며*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