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402억원 순이익 기록 .. 남해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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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화학은 정밀화학 제품 및 원예용 비료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
상반기중 매출 3천3백62억원에 4백2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는 창사이래 최대 순이익을 올렸던 지난해 상반기의 4백20억원에
버금가는 실적으로 상반기 목표인 3백46억원보다 56억원이 늘어난 규모라고
남해화학측은 설명했다.
특히 30여종의 새로운 비료를 선보인 원예용 비료판매가 7백20%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이 회사의 부채비율은 지난해말 69%에서 6월말 현재 64%로
낮아진 반면 내부 유보율은 같은 기간 8백26%에서 9백8%로 높아졌다.
< 강현철 기자 hck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10일자 ).
상반기중 매출 3천3백62억원에 4백2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는 창사이래 최대 순이익을 올렸던 지난해 상반기의 4백20억원에
버금가는 실적으로 상반기 목표인 3백46억원보다 56억원이 늘어난 규모라고
남해화학측은 설명했다.
특히 30여종의 새로운 비료를 선보인 원예용 비료판매가 7백20%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이 회사의 부채비율은 지난해말 69%에서 6월말 현재 64%로
낮아진 반면 내부 유보율은 같은 기간 8백26%에서 9백8%로 높아졌다.
< 강현철 기자 hck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