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로하고 이달부터 연말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진단에서 에너지관리 전문가들이 중소업체 현장의 보일러 염색기
등에서 에너지 사용의 문제점을 찾아내 폐열회수 및 조업공정 설비개체 등
개선방안을 제시해준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에너지절약을 위한 설비투자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엔
시설투자비의 융자를 추천해주고 ESCO(에너지절약 전문기업)로 지정될
수 있도록 안내해 줄 예정이다.
내년에 실시되는 무료진단에 대한 신청과 문의는 에너지관리공단
진단 지도실 (0342)710-6241~2.
정구학 기자 cgh@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