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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창악기, 주문 밀려 휴가 반납 .. 고가 브랜드전략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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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창악기(대표 정낙원)가 피아노 및 전자악기 수요 급증으로 야간과
    휴일에도 공장을 돌리면서 1백50%의 초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3년전부터 실시해온 고가 브랜드전략이 적중하면서 최근
    국내외로부터 주문이 몰려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했다고 9일 발표했다.

    특히 피아노의 경우 정상재고가 3천대 수준인 데 비해 현재 1백50대
    미만으로 크게 달려 신규 인원채용을 고려하고 있다.

    수출에선 피아노 전체 물량의 80% 가량을 고가 브랜드인 프렘버거 시리즈로
    대체해 지난해보다 20% 정도의 고가에 공급하고 있다.

    내수에서도 고가 브랜드인 웨버시리즈를 개발, 일반 피아노에 비해 30%
    이상 고가에 판매하면서 국내 시장점유율 25%를 차지하고 있다.

    전자악기 부문에선 디지털피아노 신디사이저 등이 오는 9월까지 차세대
    신제품으로 완전 대체될 예정이어서 연말까지 수요급증세가 이어질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봤다.

    중국 천진공장 역시 97년 이후 1백%의 성장률을 유지하면서 현재 월간
    2천8백50대의 피아노를 생산하고 있고 중국 내수시장이 매년 10% 이상 커지고
    있어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회사측은 천진공장에서 생산한 중저가 버그만브랜드를 하반기부터 출시함
    으로써 브랜드의 가격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상태이다.

    이같은 판매증가로 영창의 국내 피아노 시장점유율은 현재 60%에서 내년
    70%로 늘어나고 매출도 올해(1천9백억원)보다 20% 이상 증가할 전망이라고
    회사관계자는 말했다.

    < 문병환 기자 m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10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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