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복구에 최선" .. 김대통령, 수해지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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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은 4일 오후 폭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도 연천지역을 방문,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관계기관에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수해로 목숨을 잃은 유가족에게 조의를 표한뒤 이재민
들을 위로하고 상습 수해지역에서 수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재난방지대책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대통령은 또 수해복구와 이재민 구호활동을 벌이고 있는 관계기관
종사자들과 봉사요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 김수섭 기자 soosup@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5일자 ).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관계기관에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수해로 목숨을 잃은 유가족에게 조의를 표한뒤 이재민
들을 위로하고 상습 수해지역에서 수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재난방지대책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대통령은 또 수해복구와 이재민 구호활동을 벌이고 있는 관계기관
종사자들과 봉사요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 김수섭 기자 soosup@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