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9.07.27 00:00
수정1999.07.27 00:00
코스닥시장의 전산용량이 오는 8월9일부터 4배정도 늘어난다.
이에따라 가끔 발생하던 매매체결 지연사태가 완전 해소될 전망이다.
코스닥증권은 하루 16만건의 매매주문을 처리할 수있는 전산용량을 오는
8월9일부터 64만건으로 대폭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매매주문이 폭주하면서 매매체결이 지연되는 사태를 막기위해서다.
< 조성근 기자 trut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