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가] 대한재보험, 상반기 200억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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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재보험은 유가증권 투자수익 증가등에 힘입어 6월말까지 2백억원
이상의 흑자를 냈다고 26일 발표했다.
대한재보험은 지난해 어려운 경영여건속에서 부실채권 및 주식 등 유가증권
을 과감히 정리하고 주식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했다고 밝혔다.
또 회사채 보증보험 인수를 사실상중단함으로써 영업수지 개선효과를 보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삼성자동차와 대우그룹의 부실채권문제와 관련해 지난 92년이후
사채보증에 대한 인수를 최대한 억제하고 임의보험은 전면 인수를 중단하는
한편 재보험자의보상한도액을 제한하는 등 위험관리를 통해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대한재보험은 지난 98사업연도에 36억원의 흑자를 기록한 바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7일자 ).
이상의 흑자를 냈다고 26일 발표했다.
대한재보험은 지난해 어려운 경영여건속에서 부실채권 및 주식 등 유가증권
을 과감히 정리하고 주식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했다고 밝혔다.
또 회사채 보증보험 인수를 사실상중단함으로써 영업수지 개선효과를 보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삼성자동차와 대우그룹의 부실채권문제와 관련해 지난 92년이후
사채보증에 대한 인수를 최대한 억제하고 임의보험은 전면 인수를 중단하는
한편 재보험자의보상한도액을 제한하는 등 위험관리를 통해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대한재보험은 지난 98사업연도에 36억원의 흑자를 기록한 바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