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 on BIZ] 직원 자녀/부인 초청 '교양강좌 개최' ..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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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출퇴근합니다"
기아자동차는 27일부터 소하리공장과 광명여성회관에서 직원의 자녀와
부인들을 초청해 "교양 문화교실"을 개최한다.
자녀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회사 견학과 문화강좌 등을 통해 가족간 유대를
강화하고 회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자녀들은 "문화교실"에 참가해 아빠가 다니는 공장을 견학하고 자동차
역사와 원리 등을 배운다.
또 전통예절학습, 아빠에게 편지쓰기, 수영 등을 익힌다.
부인들은 "컴퓨터교실"에서 PC통신 및 인터넷 교육을 받고 회사 현황을
소개받는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회사가 정상화됐음을 직원 가족들에게
알리고 가족과 회사의 일체감을 강화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용준 기자 juny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7일자 ).
기아자동차는 27일부터 소하리공장과 광명여성회관에서 직원의 자녀와
부인들을 초청해 "교양 문화교실"을 개최한다.
자녀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회사 견학과 문화강좌 등을 통해 가족간 유대를
강화하고 회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자녀들은 "문화교실"에 참가해 아빠가 다니는 공장을 견학하고 자동차
역사와 원리 등을 배운다.
또 전통예절학습, 아빠에게 편지쓰기, 수영 등을 익힌다.
부인들은 "컴퓨터교실"에서 PC통신 및 인터넷 교육을 받고 회사 현황을
소개받는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회사가 정상화됐음을 직원 가족들에게
알리고 가족과 회사의 일체감을 강화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용준 기자 juny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7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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