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코스 탐방] '용평 퍼블릭GC' .. 동해안 가까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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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 퍼블릭GC는 피서철에 가장 붐비는 골프코스중 하나다.
동해안 해수욕장이 가깝고 대관령에서 "시원한 한철"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 주말엔 새벽3시께부터 골퍼들이 몰릴 정도다.
이 코스는 지난 85년 국내 처음 양잔디로 시공해 오픈했다.
가을철엔 산악단풍이 인공호수의 맑은 물과 어우러져 절경을 빚어낸다.
세계적 코스 디자이너인 로널드 프림이 해발 8백m의 고지에 산악지형을 잘
살려 설계했다.
페어웨이가 대체로 좁고 높낮이가 큰 편.
그린의 언듀레이션도 심해 중상급자에게 도전욕을 불러 일으킨다.
이 코스는 9홀짜리이며 총연장은 3천1백67야드.
파36이다.
수영장 사우나 볼링장 등 각종 레포츠설비가 갖춰져 있으며 발왕산 정상을
연결하는 관광케이블카도 즐길 수 있다.
<> 이용법 =영동선에서 횡계IC로 접어들면 된다.
서울에서 약 2시간30분 걸린다.
경기대원고속관광(02-2201-7701)은 양재역 환승주차장에서 매일 오전9시,
쌍용빌딩에서 오전8시30분에 용평으로 출발하는 버스를 운행한다.
도착순으로 라운드할 수 있다.
여름철엔 5시50분, 봄가을엔 6시30분부터 티오프한다.
주말엔 용평콘도에서 1박한 후 적어도 새벽5쯤엔 줄서야 라운드할 수 있다.
그린피는 주중 3만5천원.
주말 4만2천원.
캐디피는 1백에 1만5천원, 2백에 2만5천원이다.
클럽대여비는 1만2천원.
(0374)330-7471
< 유재혁 기자 yooj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3일자 ).
동해안 해수욕장이 가깝고 대관령에서 "시원한 한철"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 주말엔 새벽3시께부터 골퍼들이 몰릴 정도다.
이 코스는 지난 85년 국내 처음 양잔디로 시공해 오픈했다.
가을철엔 산악단풍이 인공호수의 맑은 물과 어우러져 절경을 빚어낸다.
세계적 코스 디자이너인 로널드 프림이 해발 8백m의 고지에 산악지형을 잘
살려 설계했다.
페어웨이가 대체로 좁고 높낮이가 큰 편.
그린의 언듀레이션도 심해 중상급자에게 도전욕을 불러 일으킨다.
이 코스는 9홀짜리이며 총연장은 3천1백67야드.
파36이다.
수영장 사우나 볼링장 등 각종 레포츠설비가 갖춰져 있으며 발왕산 정상을
연결하는 관광케이블카도 즐길 수 있다.
<> 이용법 =영동선에서 횡계IC로 접어들면 된다.
서울에서 약 2시간30분 걸린다.
경기대원고속관광(02-2201-7701)은 양재역 환승주차장에서 매일 오전9시,
쌍용빌딩에서 오전8시30분에 용평으로 출발하는 버스를 운행한다.
도착순으로 라운드할 수 있다.
여름철엔 5시50분, 봄가을엔 6시30분부터 티오프한다.
주말엔 용평콘도에서 1박한 후 적어도 새벽5쯤엔 줄서야 라운드할 수 있다.
그린피는 주중 3만5천원.
주말 4만2천원.
캐디피는 1백에 1만5천원, 2백에 2만5천원이다.
클럽대여비는 1만2천원.
(0374)330-7471
< 유재혁 기자 yooj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