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 대우 회사채 보증 연장 .. 총 11조규모 담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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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증보험은 대우에 대한 채권금융기관들의 자금지원과 관련해 회사채를
차환발행할 경우 별도 담보를 제공하면 회사채 지급보증을 연장해 줄 방침
이다.
서울보증이 지급보증한 대우계열사 회사채는 원금과 이자를 합쳐 모두
11조원 규모다.
박해춘 서울보증보험 사장은 22일 "채권단이 지급보증을 요청해 오면
담보를 제공받는 조건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대우 회생을 위해 자금지원이
이뤄지는 만큼 가급적 협조한다는 원칙을 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채권단이 담보를 제공하면서까지 지급보증을 요청하는 규모는
많지 않을 것"이라며 "자연히 전체 보증금액은 줄어들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박 사장은 이와함께 기존 대우 회사채에 대한 지급보증은 모두 담보없이
이뤄졌지만 회사채 만기가 모두 2~3년짜리로 2001년 5월이면 서울보증보험의
보증책임은 소멸된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내년중 만기가 찾아오는 물량이 많긴 하지만 현재로선 손실위험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서울보증은 채권단의 자금지원이 이뤄지는 향후 6개월동안 만기가 돌아오는
대우관련 회사채 규모는 1조7천억원 정도일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서울보증은 대우 계열사가 발행한 7조5천1백80억원어치(원금 기준)의
회사채에 대해 지급보증을 서주고 있다.
대우자동차 회사채가 1조9천억원으로 가장 많고 (주)대우가 1조7천억원,
대우중공업 1조5천억원 등이다.
또 대우전자 회사채 7천억원과 오리온전기 4천억원, 대우통신 3천8백억원
어치 등도 지급보증했다.
< 김수언 기자 soo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3일자 ).
차환발행할 경우 별도 담보를 제공하면 회사채 지급보증을 연장해 줄 방침
이다.
서울보증이 지급보증한 대우계열사 회사채는 원금과 이자를 합쳐 모두
11조원 규모다.
박해춘 서울보증보험 사장은 22일 "채권단이 지급보증을 요청해 오면
담보를 제공받는 조건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대우 회생을 위해 자금지원이
이뤄지는 만큼 가급적 협조한다는 원칙을 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채권단이 담보를 제공하면서까지 지급보증을 요청하는 규모는
많지 않을 것"이라며 "자연히 전체 보증금액은 줄어들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박 사장은 이와함께 기존 대우 회사채에 대한 지급보증은 모두 담보없이
이뤄졌지만 회사채 만기가 모두 2~3년짜리로 2001년 5월이면 서울보증보험의
보증책임은 소멸된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내년중 만기가 찾아오는 물량이 많긴 하지만 현재로선 손실위험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서울보증은 채권단의 자금지원이 이뤄지는 향후 6개월동안 만기가 돌아오는
대우관련 회사채 규모는 1조7천억원 정도일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서울보증은 대우 계열사가 발행한 7조5천1백80억원어치(원금 기준)의
회사채에 대해 지급보증을 서주고 있다.
대우자동차 회사채가 1조9천억원으로 가장 많고 (주)대우가 1조7천억원,
대우중공업 1조5천억원 등이다.
또 대우전자 회사채 7천억원과 오리온전기 4천억원, 대우통신 3천8백억원
어치 등도 지급보증했다.
< 김수언 기자 soo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3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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