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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연 180% 성장...곽치영 데이콤 사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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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치영 데이콤 사장은 인터넷이 기업들에게 무한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곽 사장은 9일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경제신문이 신라호텔에서
    공동주최한 경영조찬 세미나에 연사로 참석,"인터넷은 많은 사람이
    동시 사용할 수 있는 특성을 가져 그 시장 규모가 연평균 1백80%
    성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곽사장은 "전화와 TV의 경우 이용자수가 5천만명을 돌파하는데
    제품출시후 25년,13년 걸렸으나 인터넷은 5년만인 지난해 5천만명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인터넷은 이제 기업들이 피할래야 피할수 없는 환경으로
    등장했으며 이에 능동 대처하는 기업은 무한한 성장기회를 맞지만
    그렇지 않는 기업은 위기에 빠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인터넷은 제품개발에서부터 판매 기획 관리등 기업 경영 전반에
    걸쳐 활용될 수 있으며 이를통해 매출증대와 비용절감 효과를 거둘수
    있다고 덧붙였다.

    곽사장은 인터넷 사업을 성공시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최고
    경영자가 비전을 갖고 과감하게 추진하는게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박주병 기자 jbpark@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10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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