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게임을 연마할수 있는 퍼블릭코스(9홀)를 갖춘 골프연습장이 등장했다.

경기도 일산신도시에서 금촌방면으로 2.3km 지점에 위치한 "아미가
골프연습장"이 그 곳.

이 연습장의 비거리는 3백야드에 달한다.

퍼블릭코스는 홀당 30~50야드 길이로 돼있다.

따라서 자신의 드라이버샷 거리를 확인하고자 하는 골퍼, 천연잔디위에서
쇼트게임을 구사하고 싶은 골퍼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연습장 이용요금은 월 남자가 16만원, 여자가 13만원.

퍼블릭코스 이용요금은 일반은 7천원, 연습장회원은 4천원이다.

아침 5시30분부터 밤 11시까지 문을 연다.

*(0348)942-5001.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