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참여업체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그동안 광대역 부호분할다중접속(W-CDMA) 기술을 이용한
WLL시스템을 독자 개발해왔으며 이번 한국통신의 기술평가에서 최우수 제품
으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경기도 가평에 설치돼 7월 중순부터 10월말까지 시범서비스에
이용된다.
WLL시스템은 전화국과 가정까지를 기존의 유선 대신 무선으로 연결, 하나의
회선으로 음성 영상 데이터통신까지 할수 있는 첨단 장비이다.
< 정종태 기자 jtch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