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이니 시즌 첫승이니 하는 것들을 생각하지 않고 매샷.매홀에
집중하겠다.

이것만 지키면 승리는 저절로 따라오리라고 본다.

*박세리-숍라이트클래식 최종일을 앞두고*

코스난이도로 볼때 나는 최종라운드에서 이븐파나 기껏해야 1언더파를 칠수
있을 것이다.

그것을 감안해도 3라운드까지의 내 위치는 우승스코어에 아주 근접해 있음이
분명하다.

*데이비드 듀발-US오픈 최종일을 앞두고*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