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이 인천에 있는 옛 경기은행 본점 건물을 샀다.

한미은행은 17일 성업공사의 부동산 공매에서 이 건물을 3백60억원에
낙찰받았다고 발표했다.

한미은행은 지상 20층 지하 3층인 이 건물에 전산센터 및 일부 본부부서를
옮겨 제2의 본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 건물 일부는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과 지방 중소기업 등을 유치하기로
했다.

한미은행은 지난해 경기은행을 인수했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