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홍보판매업협동조합과 기프트서울은 오는 9월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여의도 종합전시장(SYEX)에서 한국홍보상품및 판촉물전시회를 연다.

한국경제신문과 중소기업청 중진공이 후원하는 이 전시회는 오는 30일까지
출품 신청을 받는다.

전시 품목은 볼펜 열쇠고리 재털이 일회용품 사무용문구 메모기구 액세서리
액자 가전기기 공구세트 키친웨어 자기류 건강기구 우산 건강식품 상패
패넌트 등으로 다양하다.

전시면적은 2천9백여평.

국내에서 4백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해외에서 40여개 기업이 출품한다.

출품 품목수는 약 4만여가지에 이를 전망.

국내외에서 1만1천여명이 관람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내수상담계약은 약 60억원선, 수출상담은 1천만달러 정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02)756-1900.

< 이치구 기자 rhe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