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스트롱] (제품탐구) 동진상사 '가방원단' .. 70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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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가방원단의 제1조건은 무엇일까.
쉽게 뚫어지거나 헤지지 않는 내구성이 첫손 꼽히는 요건이다.
그러나 최근들어서는 다양한 색상,고른 염색 등 시각적 요인이 부상하고
있다.
가방의 패션성이 강조되기 때문.
동진상사의 원단이 경쟁력을 갖고 있는 것도 이런 면에서다.
현재 동진이 생산하고 있는 원단은 코듀라, 트위스트 메트, 도비 등 총
70여종.
스포츠, 여행, 등산, 학생용 등 다양한 종류의 가방과 신발의 원단으로
쓰인다.
이 가운데 세계적인 화섬업체인 듀폰의 코듀라는 동진상사가 한국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다.
듀폰은 세계적으로 상당한 기술수준에 올라있는 원단업체에 한해 코듀라
브랜드의 원단을 생산할 수 있도록 라이선스를 주고 있다.
이 때문에 코듀라 라이선스 업체는 아시아 전체에서도 몇개 안된다.
그만큼 동진상사의 원단 기술력이 인정받고 있는 셈.
특히 뛰어난 염색기술과 CCM(컴퓨터가 정확한 양의 염료를 집어주는 기기)
등 첨단기기 덕분에 다양하고 고른 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동진상사
제품의 자랑거리.
불량률도 2%로 업계 평균(5~6%)보다 훨씬 낮다.
지난해초 출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의 "아이찜" 가방용 원단도
전량 동진상사가 납품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4일자 ).
쉽게 뚫어지거나 헤지지 않는 내구성이 첫손 꼽히는 요건이다.
그러나 최근들어서는 다양한 색상,고른 염색 등 시각적 요인이 부상하고
있다.
가방의 패션성이 강조되기 때문.
동진상사의 원단이 경쟁력을 갖고 있는 것도 이런 면에서다.
현재 동진이 생산하고 있는 원단은 코듀라, 트위스트 메트, 도비 등 총
70여종.
스포츠, 여행, 등산, 학생용 등 다양한 종류의 가방과 신발의 원단으로
쓰인다.
이 가운데 세계적인 화섬업체인 듀폰의 코듀라는 동진상사가 한국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다.
듀폰은 세계적으로 상당한 기술수준에 올라있는 원단업체에 한해 코듀라
브랜드의 원단을 생산할 수 있도록 라이선스를 주고 있다.
이 때문에 코듀라 라이선스 업체는 아시아 전체에서도 몇개 안된다.
그만큼 동진상사의 원단 기술력이 인정받고 있는 셈.
특히 뛰어난 염색기술과 CCM(컴퓨터가 정확한 양의 염료를 집어주는 기기)
등 첨단기기 덕분에 다양하고 고른 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동진상사
제품의 자랑거리.
불량률도 2%로 업계 평균(5~6%)보다 훨씬 낮다.
지난해초 출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의 "아이찜" 가방용 원단도
전량 동진상사가 납품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