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위, 대한생명 2차입찰 적격성여부 재검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융감독위원회는 대한생명 2차 입찰에 참여한 한화와 미국 암코(AMCO)
등 8개 컨소시엄에서 14일까지 보완자료를 받아 적격성여부를
재검토하기로 했다.
지난주 열린 생명보험사 구조조정 추진위원회에서 각 컨소시엄의
구성과 자금조달 방법 등이 명확치 않다는 결론이 내려진데 따른 것이다.
금감위 관계자는 13일 "이번주중에 보완자료를 검토를 끝내고 우선협상
대상등을 선정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며 "현재로선 어떻게 될지를
예측키 어렵다"고 말했다.
금감위는 각 투자자에 자료보완을 요청하면서 컨소시엄 참여사들이
실제로 입찰전에 참여하는 지를 명확히 해줄 것을 요구했다.
양해각서(MOU)와 같이 문서화된 서류가 아니면 믿기 어렵다는 입장도
전달됐다.
이와관련 유력후보자의 하나인 암코는 미국 푸르덴셜에 대한생명
위탁경영회사로 컨소시엄에 참여해 줄 것을 공식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생명 입찰 참여자들에 대한 서류보완과 검토에 시간이 걸리면서
2차 입찰전도 유찰되는 게 아니냐는 의구심이 높아가고 있다.
나름대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던 한화와 미국 암코도 컨소시엄
구성에 다소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한화컨소시엄에서는 세계은행 산하의 IFC(국제금융공사)가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 암코의 경우 세계적인 생명보험사인 푸르덴셜이 위탁경영을 맡을지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공식 발표한 상황이다.
금감위는 2차 입찰이 유찰되면 공적자금을 넣어 대한생명을 우선
정상화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언 기자 sookim@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4일자 ).
등 8개 컨소시엄에서 14일까지 보완자료를 받아 적격성여부를
재검토하기로 했다.
지난주 열린 생명보험사 구조조정 추진위원회에서 각 컨소시엄의
구성과 자금조달 방법 등이 명확치 않다는 결론이 내려진데 따른 것이다.
금감위 관계자는 13일 "이번주중에 보완자료를 검토를 끝내고 우선협상
대상등을 선정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며 "현재로선 어떻게 될지를
예측키 어렵다"고 말했다.
금감위는 각 투자자에 자료보완을 요청하면서 컨소시엄 참여사들이
실제로 입찰전에 참여하는 지를 명확히 해줄 것을 요구했다.
양해각서(MOU)와 같이 문서화된 서류가 아니면 믿기 어렵다는 입장도
전달됐다.
이와관련 유력후보자의 하나인 암코는 미국 푸르덴셜에 대한생명
위탁경영회사로 컨소시엄에 참여해 줄 것을 공식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생명 입찰 참여자들에 대한 서류보완과 검토에 시간이 걸리면서
2차 입찰전도 유찰되는 게 아니냐는 의구심이 높아가고 있다.
나름대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던 한화와 미국 암코도 컨소시엄
구성에 다소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한화컨소시엄에서는 세계은행 산하의 IFC(국제금융공사)가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 암코의 경우 세계적인 생명보험사인 푸르덴셜이 위탁경영을 맡을지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공식 발표한 상황이다.
금감위는 2차 입찰이 유찰되면 공적자금을 넣어 대한생명을 우선
정상화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언 기자 sookim@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4일자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