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열릴 베이징 남북차관급회담의 우리측 수석대표에 양영식
통일부차관이 내정됐다.

나머지 2명의 대표로는 서영교 통일부국장과 조명균 통일부심의관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 이의철 기자 ecle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