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기업인 아토와 정문정보가 액면분할을 결의했다.

아토는 유동성확보를 위해 주식 액면가를 기존 5천원에서 5백원으로 낮추
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9일 밝혔다.

29일 주주총회를 열어 주주들로부터 액면분할을 승인받을 계획이다.

구주권제출기간은 31일~7월30일, 신주권교부예정일은 8월6일이다.

정문정보도 이날 액면가를 5백원으로 낮추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정문정보는 7월23일 주총에서 액면분할을 승인받는다.

구주권제출만료일은 8월27일, 신주권교부예정일은 8월30일이다.

< 조성근 기자 trut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