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여자오픈 우승이 평생 꿈이다.

올해는 너무 잘 해보려다가 커트를 미스했지만 내년, 내후년에도 계속 도전
할 것이다.

*강지민-고등학생으로 첫날 2언더파를 치며 돌풍을 일으키다가 2라운드에서
탈락한뒤*

최종일 관건은 골프코스와 플레이하며 결과를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플레이하는데 가장 어려운 것은 한번에 한 샷만 신경쓰는 일이다.

그것이 우승하는데 핵심이라는 것을 알지만 정말 어렵다.

*줄리 잉크스터-최종라운드를 앞두고*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