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샤먼시 투자설명회가 4일 오전 10시부터 무역센터 14층에서 열린다.

장림 샤먼시 외상투자공작위원회 주임과 소수리 샤먼시 부시장 등이
참가하는 이 설명회는 20개 프로젝트에 한국기업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프로젝트는 행림해변별장 흥산공원예술원 흥산공중케이블도로 등이다.

중국 푸젠성 남부도시인 샤먼은 4천5백개기업이 진출해 있는 경제특구로
선진기술형공업 교통운수 금융보험 관광서비스 등 7대산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02)766-9580

< 김낙훈 기자 nh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