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지난 5년간 1백억원을 투자해 전동차에 사용되는 추진제어
장치 보조전원장치 경인전동기 정보처리기기 등 주요핵심 전장품을 국산화
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중 추진제어장치와 보조전원장치는 최신반도체 소자인 대용량 IGBT와
DSP(디지틀 시그널 프로세서)를 적용, 무게와 크기를 60%와 40%이상 각각
줄였다고 설명했다.

< 채자영 기자 jychai@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