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신사리와 천불좌상 특별전을 6월30일까지 연다.
전시내용은 부처님 진신사리와 석가모니 제자인 아라한의 사리 5종이다.
또 전남 대원사 부근에서 출토된 조선시대 불상으로 옥석으로 제작된
천불좌상과 고려시대 팔만대장경 복제경판 등이 전시된다.
부처님 오신날에는 민속박물관 내 놀이마당에서 목현정씨의 승무와
신영자씨의 남도민요 등의 공연도 펼쳐진다.
민속박물관 입장료 어른 4천원, 어린이 2천원.
(02)411-4761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