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우는 국산 금장신구 전문판매점인 "대우 주얼리(DAEWOO JEWELRY)"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시내에 설립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매장은 지난 3월 대우와 1억8천만달러 규모의 금장신구 수입계약을
체결한 스위스 MKS사가 한국산 금장신구 판매를 위해 만든 것이다.

< 이심기 기자 sgle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