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종 전 한은 부총재 '고문 영입' .. 수출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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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은 최연종 전 한국은행 부총재를 상임고문으로 최근 영입했다.
수출입은행은 "최 전부총재가 금융전반에 관해 연구한 경험이 많아 업무상
도움을 얻기 위해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최 고문은 1주일에 두번씩 출근해 해외경제연구소 업무에 관해 자문한다.
최 고문의 계약기간은 내년 3월까지다.
이 은행은 최 고문외에 정문수 전 ADB(아시아개발은행) 법률고문, 심진기
특수여신관리 전문가, 선동정 원화표시채권발행 전문가 등을 고문으로 두고
있다.
최 고문은 은감원 부원장 한은 부총재를 역임한 후 지난해 4월 퇴임했었다.
< 이성태 기자 steel@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9일자 ).
수출입은행은 "최 전부총재가 금융전반에 관해 연구한 경험이 많아 업무상
도움을 얻기 위해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최 고문은 1주일에 두번씩 출근해 해외경제연구소 업무에 관해 자문한다.
최 고문의 계약기간은 내년 3월까지다.
이 은행은 최 고문외에 정문수 전 ADB(아시아개발은행) 법률고문, 심진기
특수여신관리 전문가, 선동정 원화표시채권발행 전문가 등을 고문으로 두고
있다.
최 고문은 은감원 부원장 한은 부총재를 역임한 후 지난해 4월 퇴임했었다.
< 이성태 기자 steel@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