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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정유공장 신.증설 프로젝트 미국서 수주...LG상사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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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상사는 LG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미국의 센코사가 발주한 1억5백만
    달러 규모의 대형 정유공장 신.증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로스앤젤레스 근교의 센코사 소유 정유공장을
    강화된 환경기준에 맞는 정유설비로 개조하는 공사로 LG상사는 이번주중
    설계와 조달 시공을 포함하는 턴키 방식으로 계약을 체결,내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LG상사가 파이낸싱을,LG엔지니어링이 설계와 시공을 맏게 된다.

    국내업체가 정유및 석유화학 플랜트 기술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턴키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단독 수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는 지난 89년 미국의 엡실론 프로덕트사가 발주한 6천만달러 규모의
    폴리프로필렌 건설공사를 현지기업과 공동으로 수주한바 있다.

    LG상사는 "미국으로부터 플랜트 수주는 엄격한 환경기준을 만족시켜야
    하는등 선진 기술을 보유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며 "이번 수주
    성공으로 LG의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LG상사는 지난해 7월 이후 카타르와 타이완에서 각각 7억달러와
    1억7천만달러 규모의 정유플랜트를 수주하는 등 지금까지 10억달러가
    넘는 해외 플랜트 수주실적을 기록했다.

    이심기 기자 sglee@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8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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