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주식을 운용할 펀드매니저와 국채입찰업무를 수행할 트레이더를
모집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17일 "단위형 금전신탁업무를 시작하면서 주식을 운용할
전문가가 필요해 경력자를 모집키로 했다"고 밝혔다.

외환은행은 이날 현재 단위형금전신탁 수탁고가 6천9백억원에 이른다.

이 관계자는 "투신사 퇴출은행 합병은행 등의 퇴직자들이 주로 응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는 주식운용 및 조사분야가 (02)729-0327, 국채입찰분야가
(02)729-0985.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