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재해가 일어나도 걱정없어요"

LG텔레콤은 중앙컴퓨터가 지진 홍수 등 자연재해나 폭파 테러 등으로
파괴되더라도 고객 정보나 통화기록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재해복구시스템을 수원에 설치했다.

이 시스템은 평상시에는 고객 통화패턴분석등 고객서비스 향상과 마케팅
전략 수립에 활용된다.

< 정건수 기자 ksch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