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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계 증권사, 위탁매매시장 점유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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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투자자의 증시영향력이 커지면서 메릴린치 쟈딘플레밍
    워버그딜론등 외국계 증권사의 위탁매매(브로커리지)시장의 점유율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또 국내증권사중에선 현대증권이 대우증권을 간발의 차이로 따돌리고
    1위자리를 지켰다.

    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메릴린치 쟈딘플레밍 워버그딜론 크레디리요네등
    외국계 증권사들은 4월중(1일~29일) 각사별로 1조원이상,총 4조2천억원선의
    약정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기간중 총약정금액(1백42조5천7백49조원)의 2.9%에 달하는
    규모다.

    외국계 증권사가 크게 약진한 것은 외국인투자가들이 대부분 외국계
    증권사를 이용하고 있는데다 국내 기관투자가들도 조사분석부문에 강점을
    갖고 있는 외국계 증권사를 이용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국내 증권사중에서는 현대증권이 16조2천2백50억원(점유율 11.38%)으로
    1위를 지켰으며 대우증권은 16조1천8백65억원(11.35%)로 2위에 머물렀다.

    LG증권(10.08%)과 삼성증권(8.09%),대신증권(7.86%)등이 상위 5위에
    랭크됐다.

    홍찬선 기자 hcs@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3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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