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9.05.01 00:00
수정1999.05.01 00:00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 박현주)이 한국유리 빌딩을 인수해 오는 6월말께
여의도로 이사한다.
30일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한국유리 빌딩을 2백억원정도에 인수키로
계약을 맺었다"며 "잔금지급이 끝나는 6월말께 이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뮤추얼펀드인 "박현주펀드시리즈"와 "이글펀드시리즈"
등에서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 홍찬선 기자 hc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