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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29일) 하나로통신 이틀째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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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0.92포인트 상승한 115.76을 기록했다.

    데이콤이 최대주주인 하나로통신은 삼성과 LG그룹의 데이콤 지분경쟁 가능
    성이 부각되면서 이틀째 상한가를 보였다.

    지난 3일간 상승했던 현대중공업은 다소 큰 폭으로 내렸다.

    한글과컴퓨터 한국디지탈등 인터넷 관련주는 상한가 행진을 지속했다.

    아펙스 씨엔아이 등 실적호전주도 올랐다.

    이밖에 자네트시스템 에이스테크등 컴퓨터관련주도 동반 상승했다.

    리스주도 신한리스등 우량회사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외국인은 텔슨전자를 순매도 했고 현대중공업 디지털조선 캡스를 순매
    수했다.

    하나로통신 등 대형주와 인터넷 관련 벤처기업주가 활발히 거래돼 거래량은
    6백65만주, 거래대금은 7백28억원으로 전날보다 각각 10% 많았다.

    < 김태철 기자 synergy@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30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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