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코리아는 스스로 생각하며 움직이는 지능로봇 "레고 마인드스톰
로보틱스 인벤션시스템"을 출시했다.

초등학교 상급생과 중학생들이 가지고 놀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레고블럭과 컴퓨터를 함께 즐길 수 있게 만들어졌다.

이용자가 직접 프로그램을 변경, 로봇의 움직임을 조정할 수 있다.

마이크로 컴퓨터와 7백27개의 레고블럭, 적외선 송신기, 조립책자, CD롬
소프트웨어 등으로 구성됐다.

값은 39만9천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