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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화예금 금리 내려 .. 은행들, 0.5~1.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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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화를 예금하려는 고객들은 서두르는게 낫겠다.

    은행들이 원화정기예금 금리에 이어 외화예금금리도 내리고 있다.

    대외신인도가 높아져 최근 차입여건이 개선된데 따른 현상이다.

    2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3월이후 제일 서울 조흥 주택은행이 거주자
    외화정기예금 금리를 내렸다.

    한빛은행 등 다른 은행들도 조만간 금리를 낮출 예정이다.

    제일은행은 지난달 3개월 및 6개월만기 가산금리를 0.5%포인트 인하했으며
    주택은행은 3개월 및 6개월이상 만기 가산금리를 각각 0.5%포인트 0.3%포인트
    내렸다.

    서울은행은 이달초 1개월 및 3개월만기 가산금리를 각각 0.5%포인트
    1.5%포인트 내렸다.

    조흥은행은 기간별로 0.3~0.9%포인트 인하했다.

    한빛은행은 이번주중 0.4%포인트 정도 인하할 예정이다.

    19일 현재 은행별 금리는 1개월만기의 경우 한빛은행이 연 6.79%로 가장
    높다.

    다음은 서울(6.76%) 외환(6.61%) 신한(6.35%)은행 순이다.

    한미(4.56%) 국민(5.46%) 기업(5.68%) 하나은행(5.93%) 등은 6% 미만이다.

    홍콩상하이은행 씨티은행 도쿄미쓰비시은행 등 외국은행 지점은 국내은행
    보다 크게 낮은 2~4% 수준이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현재 약 1백억달러에 이르고 있다.

    < 이성태 기자 steel@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1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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