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운데이션.란제리의 명품으로 불리는 프랑스 브랜드 바바라가 5월
신제품으로 보헴라인을 선보인다.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이 라인은 1920년대 아르데코풍의 동양적인 룩을
표방한다.

고전적인 자수와 혁신적인 디자인, 색상이 조화를 잘 이루며 듀폰의
탁텔샨퉁 소재를 이용,비단같이 부드러운 촉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가슴라인을 자연스럽게 살리면서 브라 라인이 겉옷에 드러나는 것을
최대한 억제해 주는 인사이드 와이어 처리방식의 브라와 각자의 체형에
맞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팬티 등이 있다.

(02)3780-1302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