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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설법인 현황 ] (4월4일 ~ 4월10일) 서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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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명(대표.자본금(단위 백만원).목적) 주소 순 ]

    <> 관광운송

    *글로팩스코리아(정태진.300.복합운송) 역삼 719의1 나래빌딩
    *금지게(권상규.100.화물운송) 양재 226 진로종합유통
    *나누리여행클럽(김준효.".관광알선) 논현 199의24
    *나우여행(곽태식.".여행) 역삼 705의1 빅토리아빌딩
    *마라톤해운(이세창.300.선박대리점) 무교 11
    *삼우고속관광(박근하.50.운수) 미아 3동 189의40 덕산빌딩
    *삼진커뮤니케이션(이각훈.100.해외여행알선) 반포 738의43
    *성산교통(이병창.50.마을버스운영) 상암 1542
    *신라물류(이금호.".화물운송) 반포 49의1
    *이삿날무빙엔스토리지(이철규.100.포장이사) 방이 227의9 정빌딩
    *이지트란스(김흥기.300.운송) 논현 61의4
    *콜서비스(황병왕.100.서류배달) 영등포동 2가 94의118 유양빌딩
    *파트너항공여행사(인제상.".관광알선) 노고산 107의111
    *헬만월드와이드로지스틱스(마크헬만.300.복합운송) 등촌 678의10 재영빌딩

    <> 유통

    *강서약품(이광성.520.의약품) 등촌 683 인방빌딩
    *거산산업(윤용안.50.식료품) 역삼 817의31
    *경발실크코리아(시펭.".섬유견직물) 당주 145 미도파광화문빌딩
    *고려건장데코(이상효.".커텐,바닥재) 논현 228의1
    *금당물산(김민섭.".수산물) 도곡 514의5
    *난곡은혜마트(박서규.".슈퍼마켓) 신림 614의20
    *넷서브(박용모.".컴퓨터및 주변기기) 서초 1445의3 국제전자센터
    *다인월드(심학래.".판촉물) 용강 494의53
    *대성목재산업(김지현.100.합판목재) 방이 62의3
    *대학유통(김봉석.50.식품판매) 청량리 223의2
    *동보써포트(이희자.".냉난방및 가스자재) 시흥본 893의32
    *두성케미칼(김영호.".프라스틱원료) 당산동 2가 30의2 유통상가
    *마포젓갈(김규현.".수산물) 성산 331의1 마포농수산물시장
    *메이존환경에너지(신현철.".환경관련제품) 서초 1329의6
    *미라보타코리아(홍한표.".건강보조식품) 신설 98의20 미정빌딩
    *민스유통(민태홍.".통신판매) 신사 515 대영빌딩
    *백세약품(조성억.500.의약품) 화곡 1073의10 신국빌딩
    *버팔로피혁(이승용.50.피혁) 양재 242의11
    *비티에스교역(김해철.".타이어) 상계 399의2
    *사강실업(김설호.".원단) 대치 4동 917
    *삼도식품(이진규.".식품류) 양재 329 대도빌딩
    *성문하우징(엄기철.".비디오폰 비대) 독산 1031의25
    *센스화장품(박희정.".화장품) 동선동 4가 207
    *시몬실업(김경호.".의류상품) 서초 1535의7 서일빌딩
    *신아에너지(김재운.100.윤활유) 신당 5동 150의1
    *신한안전기업(김동욱.50.산업기자재) 구로 636의62 구로유통상가
    *씨마유통(김재연.100.생필품 의류) 잠원 18의1
    *아우시스템(최희철.50.컴퓨터 주변기기) 한강로3 가 16의85 진원빌딩
    *아이템뱅크코리아(이재덕.200.전자기기) 역삼 707의7
    *아주금속(류기홍.50.비철금속) 고척 76의63 강서빌딩
    *안동와룡농산(신승길.".농축수산물) 서초 1445의1
    *안우트레이딩(홍사진.100.건축자재) 논현 88의7 고려빌딩
    *액트디케이기술(김장석.".계측기) 목 521의19 동성빌딩
    *에이치엔비케어(조진연.50.전자) 신사 584의3
    *엘림진주(이연식.100.귀금속) 종로 4가 69
    *영신스틸(김연철.50.철강금속제품) 시흥 984 유통상가
    *이즈코스메틱(한정길.".생활용품 주방기구) 포이 229의3
    *일오삼상사(박용훈.".통신기기) 천호 323의6
    *잼뱅크(고일억.".귀금속 및 잡화) 종로 3가 132 세일빌딩
    *정우토탈산업(박치영.".사무용품 합성수지) 하왕십리 2동 890의125
    *정익상사(김재주.".의류 잡화) 사당 133의9
    *존슨대리점(유원규.".세제류) 자양 667
    *진마트(이상진.".식품) 대림 909의2
    *진영도서(박승호.".도서) 창전 323의3
    *케이에취씨엔터프라이즈(이희철.".섬유류) 도독 1동 417의7 성민빌딩
    *큐앤비(박영태.".주방용품) 용두 2동 234의35 대명빌딩
    *티앤티정보(신인섭.".컴퓨터및 주변기기) 한강로 3가 16의49
    *퍼시픽디지탈(황금희.".디지탈카메라) 구의 546의4 테크노마트
    *피앤디전자(이미경.".전자부품) 신사 618의3
    *필립수산(이금열.".수산물) 가락 600
    *한림가족(윤영배.100.한약) 중계 364의20
    *한서물류(김성기.50.시멘트 석회) 창 135
    *화창물산(박철현.100.운동용품 수렵도구) 화양 21의6

    <> 서비스

    *강북용역(이완배.50.하역) 양재 2동 279의5
    *개성디앤에프(민용규.".부동산컨설팅) 등촌 636의1 삼성리빙스텔
    *거문환경(홍원수.100.위생관리용역) 대조 192의5
    *건축사사무소각(박병규.50.건축설계) 서초 1605의5
    *고구려광고(백승훈.".광고물제작) 신사 621의6
    *구현산업(성병자.".실내장식) 개봉 370의35
    *국제방재서비스(이강호.110.방화관리) 봉천 1657의18
    *국제환전소(김유선.50.외국환매매) 회현동 1가 194의1
    *그루아이티(박해승.".서비스도소매) 신천 11의9 한신오피스텔
    *그램(김성우.150.유가증권운용) 남산동 3가 19의2
    *글로벌금융투자(노재욱.50.유가증권투자컨설팅) 여의도 34의2 부국증권빌딩
    *글로벌인증서비스(정영호.".품질보증인증서비스) 여의도 13의4 동우국제
    빌딩
    *넥스퍼트시스템(민홍기.".소프트웨어개발) 홍익 298 우림빌딩
    *노흥건설(박노준.150.의장공사) 신설 102의30
    *대길리(김윤배.50.부동산매매) 역삼 832의7 황하빌딩
    *대일파이낸스(최경호.".매출채권관련서비스) 숭인 1401 장학사빌딩
    *대흥파이낸스(최재진.".") 상봉 136의50 동일빌딩
    *동서옴니(곽정태.100.광고물제작) 삼성 41의18 태왕빌딩
    *동영이엔씨(이동인.300.시설물유지관리) 양재 263의15 다산빌딩
    *두손카리스(이택근.50.광고기획) 잠원 42의5 대원빌딩
    *디모(백채영.".실내장식공사) 합정 369의15 한림빌딩
    *디비에스코리아(남종우.".소프트웨어개발) 서초 1656의2 일광빌딩
    *디자인승우(이용복.100.의장공사) 신당 432의24
    *디지털인큐베이터아시아(김영진.90.컴퓨터영상인재육성) 구의 547의8
    리젠트오피스텔
    *레파코(어윤배.50.레저컨설팅) 신천 7의19
    *리트로닉스(이두환.".정보통신) 대치 956의21 하나빌딩
    *배풍상사(김형배.".공작기계입찰) 청운 53의70
    *베스텍컨설팅(강찬규.100.토목건축공사청부) 양재 300의3 범주빌딩
    *벽해파운데이션(이형옥.".국제금융중개) 공덕 404 풍림브이아이피텔
    *본부개별중기(정오석.50.중기대여) 가락 79의7 올림피아오피스텔
    *블루드림(유형성.".상표제조) 당산 1가 53의4 호성빌딩
    *비앤드비투자컨설팅(허성진.230.팩토링금융) 명동 1가 7
    *비에이산업(이종한.100.건물관리용역) 서초 1580의17 청호빌딩
    *삼환파이낸스(오상호.300.금융대출) 역삼 708의4 현경빌딩
    *새빛교역(민석현.50.정보통신서비스) 성내 379의1
    *서창투자신탁(주성구.".건설분양임대) 역삼 823의14 신원빌딩
    *성광엔지니어링(백창순.100.타워크레인임대) 시흥 3동 984 시흥공구상가
    *셀네트웍(한상준.50.네트워크컨설팅) 여의도 14의26 장덕빌딩
    *송홍기업(송부근.700.관광숙박) 잠실 101의1 우성아파트
    *시시에이에스(서원식.100.ISO인증심사) 여의도 43
    *신원기술사무소(이동활.50.기술용역) 양재 61
    *쓰리탑(함덕환.".소프트웨어개발) 한강로 3가 16의48 의림빌딩
    *씨아이소프트(이진오.".소프트웨어개발) 구의 546의4 프라임센터
    *씰텍코리아(김희구.".컴퓨터정비) 시흥 3동 954의27
    *아꼴디자인(이지성.".실내장식) 삼청 1의3
    *아름다운강산(장동해.100.사회복지) 삼성 166의7 건호빌딩
    *아이비즈넷(박병진.50.인터넷마케팅) 서초 1588의7
    *아이티빌리지(권현정.".프로그램미디어제조) 한강로 2가 329의1
    *알림산업(이순재.300.광고물제작) 역삼 648의15
    *앞선데이타시스템(장시영.50.소프트웨어개발) 대치 943의17
    *앤씨컴(김재연.".광고물제작) 잠원 18의1
    *에스제트전화정보방송국(김경란.400.부가통신) 방배 981의15
    *에스큐브(김창호.200.정보시스템보안장비제조) 구의 546의4
    *에프아이엔이십일(김계형.100.인터넷정보서비스) 역삼 832의3 영신빌딩
    *엠에스오코리아(김재영.300.컴퓨터소프트웨어제조) 역삼 696의36
    *열림마케팅정보(양평봉.50.정보제공서비스) 서초 1589의5
    *와이즈넷코리아(한준성.".금융정보서비스) 역삼 826의26
    *원더엔터프라이즈(이경애.".광고물제작) 청담 85의7 동도빌딩
    *원에이아이디(김기원.".실내인테리어) 역삼 832의7 황화빌딩
    *유아이에셋매니지먼트(이원근.1000.오락문화) 을지로 1가 101의1 하나은행
    빌딩
    *이너테크(이홍길.60.소프트웨어개발) 역삼 668의16
    *인터위드(설민희.100.디자인제작) 역삼 628 중일빌딩
    *일신총괄보험대리점(이은경.50.손해보험대리) 남대문로 4가 17의7 동성빌딩
    *재민산업(임제영.100.부동산임대) 한강로 1가 215의5
    *조광내외건설(김광석.150.의장공사) 남산 2가 22
    *종합건축사사무소고우건축(김준덕.50.건축설계) 반포 740의18
    *좋은미래정보(오재욱.".소프트웨어개발) 서초 1598의3 르네상스오피스텔
    *중앙방송(최철주.1000.TV프로그램제작) 순화 7
    *지오텍코리아(장재용.50.소프트웨어개발) 논현 115의25 영교빌딩
    *진선엔지니어링(김선중.".토목측량설계) 답십리 2의43 일신빌딩
    *진형산업(이상권.".건물관리용역) 동자 24의20
    *집인터넷(이광석.".소프트웨어사업) 서초 1567의2 충신빌딩
    *켄텍(김성천.100.환경기술제공) 여의도 33 증권거래소빌딩
    *코래콤애드(장석정.".이벤트) 여의도 44의2
    *타스시스템(정석희.50.소프트웨어개발) 삼성 151의26 석광빌딩
    *토지정보(이도석.100.부동산컨설팅) 서초 1306의67
    *파워텔레콤(신승현.".소프트웨어개발) 포이 231의2
    *포앤정보기술(신기영.".컴퓨터설비공급) 반포 4동 59의4 송원빌딩
    *푸른들캐피탈(정재시.50.매출채권관리) 여의도 34의2
    *프라임필름(임재진.".영화제작) 예관동 70의27
    *프리즘정보시스템(김석진.".전산시스템용역) 영등포 5가 2 성일빌딩
    *플랜테크(이상진.100.광고제작) 신사 651의5
    *필리아이앤에스(김종호.50.이벤트) 여의도 14의11 대하빌딩
    *한결투자자문(옥규석.500.투자자문) 여의도 23의5 한화증권빌딩
    *한국에이티에스(김병조.50.컴퓨터프로그램개발) 역삼 649의14
    *한국온라인통신(이창식.".정보통신서비스) 여의도 61의4 라이프콤비빌딩
    *한세캐피탈(김진영.100.금융서비스) 양재 16의32 해동빌딩
    *핸인핸(구정모.50.금융컨설팅) 역삼 832 영동빌딩
    *현대중고자동차매매상사(이철희.".중고차매매) 양평 1가 19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17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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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코픽스 2개월째 상승…주담대 금리 더 오른다

      은행들이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산정하는 기준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두 달 연속 상승했다. 시장금리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어 당분간 주담대 이자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1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57%로 9월(2.52%)보다 0.05%포인트 올랐다. 9월에 이어 2개월째 상승세다. 이 지표는 작년 8월부터 올해 8월까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1년간 하락했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기업·SC제일·한국씨티)이 조달한 자금의 금리를 가중 평균해 산출한 지수다. 은행이 예·적금 금리를 높이거나 높은 금리로 은행채를 발행하면 코픽스도 올라간다.시장금리가 석 달 전부터 오름세로 전환하면서 코픽스도 본격적으로 상승하는 양상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5년 만기 은행채(무보증·AAA) 금리는 연 3.399%로 3개월 동안 0.6%포인트 올랐다. 이 같은 변화를 고려하면 이달 코픽스도 상승할 것이란 관측이 많다.코픽스를 변동금리형 주담대의 기준으로 사용하는 은행들은 이날 일제히 주담대 금리를 올렸다. 국민은행은 변동금리형 주담대 금리를 기존 연 3.88~5.28%에서 연 3.93~5.33%로 인상했다. 우리은행도 같은 상품의 금리를 연 3.77~4.97%에서 연 3.82~5.02%로 조정했다.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2. 2

      삼성·LG '이동형 스크린'으로 TV 시장 다시 열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라이프 스타일 TV 시장을 키우고 있다. 라이프 스타일 TV는 인테리어용으로도 손색없는 디자인에 일반 TV 대비 떨어지지 않는 기능을 갖춰 소비자 일상에 가구처럼 녹아드는 제품이다. 대형 벽걸이 TV 시장의 정체 속에 라이프 스타일 TV는 업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되고 있다. 최근 옮길 수 있는 ‘이동식 라이프 스타일 TV’가 소비자의 관심을 받으면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는 상황이다.◇삼성 ‘더 세리프’로 시장 열려라이프 스타일 TV 시장을 연 건 삼성전자다. 2015년께 삼성전자가 이젤(그림을 그릴 때 활용하는 그림판)을 닮은 TV ‘더 세리프’를 내놨다. 벽걸이 TV와 달리 인테리어용으로도 손색없는 디자인을 적용한 영향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졌다. 화면에 미술 작품을 띄우면 액자와 분간이 안 되는 ‘더 프레임’까지 관심을 받으면서 ‘일상에 녹아드는 스크린’을 표방한 라이프 스타일 제품군은 TV 시장에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았다.라이프 스타일 TV 2기를 연 건 LG전자다. ‘이동형’ 라이프 스타일 TV 시대의 막을 올린 ‘LG 스탠바이미’(2021년 출시) 영향이 컸다. 스탠바이미는 ‘TV는 크면 클수록 좋다’, ‘TV는 가족이 함께 보는 것’, ‘TV는 옮길 수 없다’란 업계 상식을 깬 제품으로 여겨진다. 인테리어 소품 같은 디자인에 편의성까지 장착한 덕분에 소비자 일상에 빠르게 녹아들었다. 이젠 제품명이 고유명사처럼 통용될 정도다.최근 1인 가구 증가에 TV를 모여 보는 시간이 줄면서 소비자의 이동식 라이프 스타일 TV 수요는 더 커지고 있다. 시장의 주류였던 대형 벽걸이 TV 제품

    3. 3

      무역협회 "한국 제조의 다음 단계는 '피지컬 AI'다"

      한국무역협회가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정보산업연합회와 공동으로 '2026 AX 이니셔티브 컨퍼런스'를 열고 '피지컬 AI'의 중요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이 분석을 넘어 현실 공간에서 직접 판단하고 움직이는 피지컬 AI 기술이 제조업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흐름 속에서 산업·정책·기술 대응 방향을 종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피지컬 AI가 가속하는 스마트 제조 혁신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기업·기관 관계자 450여 명이 참석해 기술 트렌드, 산업 적용 전략, 정책 방향, 현장 실증사례 등을 공유했다.주제 발표에 나선 장영재 KAIST 교수는 "국내 제조업이 숙련 인력의 경험 의존에서 벗어나 공장을 소프트웨어 중심의 ‘지능형 운영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미래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려대 이영환 센터장은 "피지컬 AI 생태계 구축을 위해서는 AI·로봇·디지털 시뮬레이션이 통합 작동하는 제조 환경이 필요하며, 데이터 표준화와 검증 체계 확립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주민식 LG CNS 소장은 로봇 제어·설비 예측 등 제조 현장에서 피지컬 AI가 실제로 활용되고 있는 사례를 소개하고, 데이터 품질과 현장 인력의 기술 역량 부족 등 확산의 장애요인도 함께 지적했다.이번 행사에서는 무역협회와 고려대학교 융합연구원이 공동 수행한 'AX 우수 사례로 본 AI 도입 효과 극대화 방안' 연구 결과가 발표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연구진은 국내 중소 제조업체의 AI 도입률이 0.1%에 불과한 상황 속에서 데이터 인프라 부족, 전문 인력의 대기업 집중, 높은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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