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투자신탁운용은 환은스미스바니증권과 교보증권이 판매를 담당하고
쟈딘플레밍에서 투자자문을 맡는 주식형수익증권을 이르면 오는 14일부터
판매할 계획이다.

12일 교보투신관계자는 "2천억원규모의 주식형수익증권을 설정하기로
환은스미스바니증권 및 쟈딘플레밍과 계약을 맺었다"며 "실무작업이 끝나는
14일께부터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판매대상은 국내 기관과 개인들이다.

상품형태는 언제라도 가입과 환매가 가능한 개방.추가형이다.

< 홍찬선 기자 hc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