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는 과거이다.

나는 엎질러진 우유를 두고 울음을 터뜨리는 사람이 아니다.

내가 당신들한테 말할수 있는 것은 내가 여기에 있으며 현재의 골프가
괜찮으며, 또 이번대회 우승찬스를 가지고 있다는 것뿐이다.

*그레그 노먼-마스터스 불운의 역사와 현재의 포지션에 대해*

그냥 받아들이자.

이전의 샷에 대해 내가 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

*노먼-12번홀에서 로스트볼이 됐을때*

견뎌온 것에 정말 만족한다.

나는 어제와 정반대로 오늘은 하루종일 퍼팅을 떨어뜨리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73타는 나쁜 스코어가 아닌 셈이다.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단독선두를 유지하며*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