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서울 관광 경쟁력 '껑충' .. 하루체류비 392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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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사업여행(비즈니스트래블) 경쟁력이 상승했다.
미국 관광전문지인 비즈니스트래블뉴스지 최근호는 세계1백대 도시 사업
여행지수(ICTI)를 조사한 결과 서울은 하루 체재비 3백92달러로 세계에서
32번째(미국도시제외)로 체재비가 높은 도시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서울은 하루체재비 4백38달러로 16번째로 비싼 도시였다.
올해 서울의 하루 체재비를 내용별로 보면 숙박비 2백49달러, 식비 1백7달러
기타경비 36달러 등이다.
세계1백대 도시의 하루 평균체재비는 숙박비 2백32달러, 식비 85달러, 기타
12달러 등 3백29달러다.
ICTI는 평균 호텔객실료, 식비, 세탁비 등의 기타경비를 합산한 다음 올
1월1일자 환율을 기준으로 해당국 가격을 달러화로 환산한 수치다.
하루체재비가 가장 높은 도시는 런던(6백31달러)이었고 모스크바(5백70달러)
몬테카를로(5백51달러), 파리(5백48달러), 뉴델리(5백28달러), 홍콩(5백27
달러)등이 그 뒤를 이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일자 ).
미국 관광전문지인 비즈니스트래블뉴스지 최근호는 세계1백대 도시 사업
여행지수(ICTI)를 조사한 결과 서울은 하루 체재비 3백92달러로 세계에서
32번째(미국도시제외)로 체재비가 높은 도시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서울은 하루체재비 4백38달러로 16번째로 비싼 도시였다.
올해 서울의 하루 체재비를 내용별로 보면 숙박비 2백49달러, 식비 1백7달러
기타경비 36달러 등이다.
세계1백대 도시의 하루 평균체재비는 숙박비 2백32달러, 식비 85달러, 기타
12달러 등 3백29달러다.
ICTI는 평균 호텔객실료, 식비, 세탁비 등의 기타경비를 합산한 다음 올
1월1일자 환율을 기준으로 해당국 가격을 달러화로 환산한 수치다.
하루체재비가 가장 높은 도시는 런던(6백31달러)이었고 모스크바(5백70달러)
몬테카를로(5백51달러), 파리(5백48달러), 뉴델리(5백28달러), 홍콩(5백27
달러)등이 그 뒤를 이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