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 창립 31주년 기념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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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은 1일 포항제철소에서 임직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유상부 포철 회장은 기념사에서 "지난해 조강생산량 2천5백57만t으로
단일기업중 세계 최고를 기록했다"며 "그동안 성과에 자만하지 말고
새로운 발전의 역사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창립 기념행사에서는 10년이상 장기 근속자 3천4백51명과 모범사원
1백명 등 3천5백51명에 1인당 3주에서 최고 20주까지 총 2만4천857주의
자사주 주식을 부상으로 지급했다.
포철은 또 업무 실적이 탁월한 포항제철소 장택윤씨와 광양제철소
강주씨를 "올해의 포철인"으로 뽑았다.
이익원 기자 iklee@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일자 ).
창립 3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유상부 포철 회장은 기념사에서 "지난해 조강생산량 2천5백57만t으로
단일기업중 세계 최고를 기록했다"며 "그동안 성과에 자만하지 말고
새로운 발전의 역사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창립 기념행사에서는 10년이상 장기 근속자 3천4백51명과 모범사원
1백명 등 3천5백51명에 1인당 3주에서 최고 20주까지 총 2만4천857주의
자사주 주식을 부상으로 지급했다.
포철은 또 업무 실적이 탁월한 포항제철소 장택윤씨와 광양제철소
강주씨를 "올해의 포철인"으로 뽑았다.
이익원 기자 iklee@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