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9.03.26 00:00
수정1999.03.26 00:00
신한은행은 26일 집행위원회를 열고 양석승(51)명동지점장과 박창규
(54)중소기업지원부장을 상무대우로 각각 승진시켰다고 발표했다.
양 상무대우는 숭의고 조선대 법학과를 졸업한후 76년부터 재무부에서
근무하다가 82년 신한은행으로 옮겼다.
박 상무대우는 경남상고를 졸업하고 62년 상업은행에 입행했다가 86
년부터 신한은행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성태 기자 steel@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