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C통신의 하이텔은 영어작문서비스인 "펠리칸 카페"(go PELICAN)를
개설했다.

이 서비스의 "펠리칸 클래스"는 회원제로 운영되며 이용료는 클래스당
월 4만5천원.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비즈니스영작", 미국의 영작교육방식을 채택한
"살아있는 영작", 한달동안 개인 가정교사가 영작문 교정을 봐주는
"자유영작교실"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단문에 대한 무료 교정서비스, 카피라이터 장동철씨의 영작문 이야기를
모은 "장카피의 수첩", 영어로 일기를 쓰는 "마이 다이어리"등의 무료서비스
도 마련돼 있다.

< 양준영 기자 tetriu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