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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팀 헤론, 연장 우승 .. 베이힐 인비테이셔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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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들은 특히 대회코스의 마지막 파3홀을 조심해야 한다.

    21일 끝난 베이힐 인비테이셔널이 바로 "전형적인 파3홀 승부"였다.

    1타차 단독선두였던 톰 레이먼(미국)은 17번홀(파3-2백23야드)에서의 보기로
    공동선두를 허용했다.

    앞조의 레이먼 보기로 공동선두가 된 데이비스 러브3세(미국)는 역시 같은홀
    보기로 1타차 2위로 쳐졌다.

    이 두명은 17번홀 보기가 이날의 유일한 보기들이었다.

    우승은 17번홀에서 파를 잡은 팀 헤론(29,미국)에 돌아갔다.

    헤론은 연장 두번째홀(16번홀, 파5.5백11야드)에서 투온 투퍼트 버디에
    성공,벙커와 러프를 전전하며 파에 그친 톰 레이먼을 제쳤다.

    우승상금 45만달러에 통산 3승째.

    <>플로리다주 올란도의 베이힐클럽코스(파72.7천1백96야드)에서 벌어진
    최종일경기에서 레이먼(96브리티시오픈 우승자)은 16번홀까지 중간합계
    15언더파로 두홀만 견디면 우승할수 있었다.

    그러나 마지막 파3홀인 17번홀에서 그의 티샷은 그린전면 벙커에 빠지고
    말았다.

    투온투퍼트 보기.

    레이먼은 14언더파로 내려앉으며 마지막조의 러브3세와 헤론에게 공동선두를
    허용했다.

    그러나 러브3세 역시 17번홀 티샷이 레이먼과 비슷하게 벙커를 찾아들며
    보기를 범했다.

    단 헤론만은 그린너머에서의 러프샷을 파세이브로 연결, 연장진출의 길을
    열었던 것.

    전날까지 1타차 2위였던 레이먼은 이날 버디2, 보기1개로 1언더파 72타,
    헤론은 이븐파 72타로 두명의 4라운드스코어는 합계 14언더파 2백74타였다.

    아놀드 파머가 호스트인 이대회에서 타이거 우즈는 단 한번도 언더파를
    치지 못하며 2오버파 2백90타를 기록, 공동 56위에 그쳤다.

    < 김흥구 전문기자 hkgolf@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3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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