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별미집) '세종가든'..'쫄깃...꼬들꼬들' 암소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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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가든은 숯불구이 전문 한식당이다.
국내 특급호텔들에 납품되는 양질의 고기를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다.
주메뉴는 암소한마리.
꽃등심 차돌배기 안창살 늑간살 등 4종류 고기가 함께 나온다.
소의 주요부위를 골고루 맛보도록 하기 위해서다.
꽃등심과 안창살은 부드럽다.
차돌배기는 꼬들꼬들하며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난다.
늑간살은 쫄깃쫄깃하다.
고기는 냉동육이 아니라 냉장육이어서 한층 싱싱하게 느껴진다.
암소한마리는 2~3인이 먹을 수 있는 분량으로 3만5천원이다.
또 생갈비(1인분 1만5천원)는 담백하며 양념갈비(1만2천원)는 달착지근하다.
등심은 한우육, 갈비는 수입육이다.
파절임 옥수수샐러드 김치 멍게 등 밑반찬도 풍부하다.
지배인과 종업원들은 "호텔식 서비스정신"으로 무장하고 있다.
손님을 한식구로 생각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한다는 것이다.
2층짜리 건물에 2백16석이 있다.
인공폭포와 1백50대 수용규모의 주차장도 갖췄다.
(02)3437-4507
< 유재혁 기자 yooj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9일자 ).
국내 특급호텔들에 납품되는 양질의 고기를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다.
주메뉴는 암소한마리.
꽃등심 차돌배기 안창살 늑간살 등 4종류 고기가 함께 나온다.
소의 주요부위를 골고루 맛보도록 하기 위해서다.
꽃등심과 안창살은 부드럽다.
차돌배기는 꼬들꼬들하며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난다.
늑간살은 쫄깃쫄깃하다.
고기는 냉동육이 아니라 냉장육이어서 한층 싱싱하게 느껴진다.
암소한마리는 2~3인이 먹을 수 있는 분량으로 3만5천원이다.
또 생갈비(1인분 1만5천원)는 담백하며 양념갈비(1만2천원)는 달착지근하다.
등심은 한우육, 갈비는 수입육이다.
파절임 옥수수샐러드 김치 멍게 등 밑반찬도 풍부하다.
지배인과 종업원들은 "호텔식 서비스정신"으로 무장하고 있다.
손님을 한식구로 생각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한다는 것이다.
2층짜리 건물에 2백16석이 있다.
인공폭포와 1백50대 수용규모의 주차장도 갖췄다.
(02)3437-4507
< 유재혁 기자 yooj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