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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에스원주 매수전환 .. 이틀간 3만주 매수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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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에스원을 줄곧 매도해왔던 외국인들이 최근 매수세로 방향을 틀고
    있다.

    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6일이후 외국인들은 에스원 주식을 17만5
    천주가량 순매도했다.

    이에따라 주가도 1월초 22만원에서 한때 18만까지 빠졌다.

    이는 한 외국 기관이 보유주식 25만주가량을 전량 처분한데 따른 것으로 증
    권업계는 파악하고 있다.

    그러나 3-4일전 이 기관의 매물이 일단락되고 새로운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
    되고 있다.

    외국인은 최근 이틀간 3만주가량의 매수우위를 보였다.

    이와관련, ABN암로증권 관계자는 "그동안 줄곧 매도해왔던 한 외국 기관의
    매도세가 마무리된 것으로 계기로 이제 새로운 외국인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
    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에스원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Hold)에서 매수(Buy)로 변경했으
    며 1년내 목표가격은 33만원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상향조정의 근거는 IMF한파이후 주 고개인 기업.금융기관의 퇴출
    및 실적악화로 수익기반이 제한적이었으나 올해들어 금융기관 퇴출이 마무리
    되고 기업실적 또한 호전돼 신규계약과 계약갱신이 있따르고 있다는 점이라
    고 그는 설명했다.

    에스원은 지난해 전체직원의 37%를 줄였다.

    인건비가 전체매출의 40%를 차지한다.

    < 장진모 기자 j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9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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