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과 대니얼의 '시추에이션레슨'] (53) '페어웨이 퍼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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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이 그린밖 3m 지점에 있었다.
다행히 러프는 아니었다.
풀을 짧게 깎은 지역에 볼이 있었던 것으로 칩샷이나 퍼팅이 모두 가능한
것으로 봐야 했다.
이런 상황에서는 어느쪽이 더 나은 선택이 될까.
<>전략 =칩샷을 해서 볼이 홀반경 2m 거리안에 멈추면 모두들 "잘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퍼팅이 홀에서 1.5m 떨어지면 "못했다"고 여긴다.
여기에 해답이 있다.
"최악의 퍼팅이 최선의 칩샷보다 항상 나은 법이다"라는 얘기도 그 때문
이다.
<>테크닉 =복잡하게 생각할것 없이 그냥 퍼팅을 하면 된다.
거리감이 걱정이 될텐데 그것 역시 당신의 본능에 맡기면 된다.
수학적 계산으로 퍼터에 가해야할 힘을 계산해 낼수는 없는 법 아닌가.
그린밖 3m쯤 된다면 대개 평소보다 10~15% 정도 더 세게 치면 되는데
마음만 느긋하면 자동적으로 그런 힘이 가해진다.
불변의 진리는 역시 당신의 평소 박자대로 스트로크 리듬을 유지하는 것.
그린밖이라는 "특수 상황"이라해서 리듬이 변하면 거리감도 어긋난다.
기회가 있으면 골프장에서 약간의 연습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포인트 =칩샷에 일가견이 있는 골퍼가 아니라면 다음을 항상 되새길만하다
"퍼터를 잡을수 있는 곳에서는 언제나 퍼터를 선택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8일자 ).
다행히 러프는 아니었다.
풀을 짧게 깎은 지역에 볼이 있었던 것으로 칩샷이나 퍼팅이 모두 가능한
것으로 봐야 했다.
이런 상황에서는 어느쪽이 더 나은 선택이 될까.
<>전략 =칩샷을 해서 볼이 홀반경 2m 거리안에 멈추면 모두들 "잘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퍼팅이 홀에서 1.5m 떨어지면 "못했다"고 여긴다.
여기에 해답이 있다.
"최악의 퍼팅이 최선의 칩샷보다 항상 나은 법이다"라는 얘기도 그 때문
이다.
<>테크닉 =복잡하게 생각할것 없이 그냥 퍼팅을 하면 된다.
거리감이 걱정이 될텐데 그것 역시 당신의 본능에 맡기면 된다.
수학적 계산으로 퍼터에 가해야할 힘을 계산해 낼수는 없는 법 아닌가.
그린밖 3m쯤 된다면 대개 평소보다 10~15% 정도 더 세게 치면 되는데
마음만 느긋하면 자동적으로 그런 힘이 가해진다.
불변의 진리는 역시 당신의 평소 박자대로 스트로크 리듬을 유지하는 것.
그린밖이라는 "특수 상황"이라해서 리듬이 변하면 거리감도 어긋난다.
기회가 있으면 골프장에서 약간의 연습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포인트 =칩샷에 일가견이 있는 골퍼가 아니라면 다음을 항상 되새길만하다
"퍼터를 잡을수 있는 곳에서는 언제나 퍼터를 선택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