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동영상압축규격인 MPEG4 등의 세계표준을 논의하는 멀티미디어
국제표준화 서울총회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15일 개막됐다.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멀티미디어 분과위가
24일까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 총회에서는 한국이 제안한 9개의 기술이
MPEG4 표준에 반영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6일자 ).